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시자와 카스미 (문단 편집) == 이야기 속에서 == 프롤로그에서 위기에 처한 주인공에게 빚만 지고 살아가는 자신과의 결별을 선언하며 주인공을 포위한 섀도우를 페르소나의 힘으로 처리함과 동시에 팀을 맺어 타파함으로 구출해준다. 그 후엔 동료로 들어가는 건 아니며 지금도 아직은 주인공의 방식을 납득하진 못해도 은혜를 갚기 위해 언제든 협력 관계로서 도움을 줄 것이라며 자리를 뜬다. 물론 주인공 또한 이를 인정하는 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프롤로그 후인 본편에선 입학을 위해 지하철로 통학을 하던 중 강제적으로 전학을 오게 된 주인공과 처음 만나게 되었고 통학 도중에 도움을 받으며 면식을 가지게 된다. 물론 입학하자마자 카모시다의 견제로 인해 가벼운 눈 인사 정도로 그쳤지만. 카모시다가 괴도단에 의해 개심하며 선생 직에서 퇴직당한 후, [[마루키 타쿠토]]라는 새로운 교사가 취임된 후 부터 자연스레 주인공과의 커넥션을 가지게 되었고 10월이 되는 동안 선후배로서의 가벼운 일상이나 가끔씩 러브코미디같은 생활을 보내며 자연스레 친해지게 된다.[* 주인공이 수학여행을 떠났을 때 마침 훈련으로 같은 곳애 와서 기념품점에서 만나게 됐고 이 때 수학여행을 왔던 다른 괴도단 멤버들과도 처음 만나게 된다.] 그러던 중 10월 초[* 정확히는 10월 3일이지만, 그 전 날에 예고장을 보내고 익일 보스전을 치루면 다음 날인 10월 4일로 미뤄진다.]학교 쪽에서 카스미와의 면담에서 이대로 가면 특기생 자격이 취소될지도 모른다며 대회에서 우승할 것을 은근히 강요한다. 완전히 망친 여름대회 이후 심기일전 해 다음대회에서 3위의 성적을 올려 기뻐하던 카스미는 이런 말에 상처를 받는다. 그리고 교감과 선생들이 카스미에게 성적의 압박을 가하는 것이 자신의 자리보전 때문이고, 기껏 자매를 입학시켰는데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성적부진이라 기대이하라는 식으로 뒷담하는 것까지 듣자 멘탈에 타격을 입어 오다비아로 뛰쳐간다. 그리고 우연찮게 한 말이 오다이바에 있던 정체불명의 팰리스[*스포일러 이때 카스미가 말했던 단어들을 통해 이곳이 누구의 팰리스인지 알 수 있다. 카스미는 "마루키 선생님", "연구소", "경기장"이라는 단어들을 그 자리에서 말했다.]로 들어가는 키워드를 그대로 맞춰버려 이 정체불명의 팰리스로 강제로 진입하게 된다. 카스미가 떨어뜨린 부적을 갖다주러 온 주인공과 모르가나도 휘말려 팰리스로 들어오게 되고, 카스미를 찾으러 팰리스 내부를 돌아다닌다. 돌아다니던 중 카스미와 똑같이 생긴 인지상의 존재가 섀도우에게 공격받아 사라지는 모습을 보게 되고, 체육 특기생 주제에 실력을 못 내고 있다며 욕하는 주변의 목소리들을 듣는다. 그러자 카스미는 자기 멋대로 기대하고 성과를 요구하면서 우리 꿈을 욕하는 건 용서 못한다고 분노하며 자신의 페르소나 상드리용을 각성하게 된다. 하지만 어째선지 주인공 일행과는 다르게 살갗까지 뜯겨지지 않는 상태로 가면을 벗겨내어 각성했다. 그로 인해 선배인 주인공의 정체가 괴도단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모르가나가 괴도단 가입을 요청했지만 리듬체조에 집중하고 싶다며 거절한다. 그리고 도움받은 은혜는 갚겠다며 다시 만날 약속을 하고 헤어진다. 그리고 사에 팰리스에서 주인공이 마지막에 홀로 도주하는 상황에 등장하여 도움을 주고 다시 사라진다. 그 이후엔 시도 마사요시 팰리스 공략때 도와주겠다고 말하지만 모르가나가 거절하는 바람에[* 상대인 시도가 어마어마한 권력자라서 괴도단 활동을 한 적이 없는 요시자와를 말려들게 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참여하지 못했고 그 이후로 얄다바오트와의 결전에도 끼지 못하고 인지세계 사건이 끝나게 되나 싶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